부동산/부동산 정보

전세 사기, 알아도 당합니다. 전세 사기 최대한 피하려면 주의할 점

자깨부 2022. 12. 28. 09:35
반응형

 전세 사기가 최근에 이슈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조심한다고 해도 당하는 것이 전세 사기입니다. 알아도 당하는 데 모르면 더 당할 위험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 사기 최대한 피하려면 주의할 점에 대해서 뉴스 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사기 알아야 예방합니다.

목차

    전세 사기가 이슈가 된 이유

    최근 빌라왕이라고 하는 1100여 채를 소유한 임대인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빌라왕뿐 아니라 20대임에도 수십 채를 보유한 젊은 임대인도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중들은 이런 사례들을 보며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집 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전세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전세가격 또한 가파르게 상승했었는데

    최근에는 금리 영향으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차갑게 식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세 또한 수요가 줄어들고

    가격은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텍스 글자 앞에 사람 두명이 등 돌리고 있다

     

    그 와중에 임대인에게 날아온 국세청의 종합부동산세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의 종합부동산세를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고

    동시에 임차인들의 퇴거 연락 그리고 전세 값 하락으로

    더 많은 부담을 안게 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정상적인 임대인이라면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전세 사기가 발생하는 이유

    전세 사기는 대부분 신축빌라에서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신축빌라는 시세를 책정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많으면 30세대 정도 되는 신축빌라 단지에서는 사실상

    부르는 게 값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또한 화려하게 세팅해 둡니다.

    그러다 보니 신축빌라를 구경하러 가면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그리고 현혹되어 덜컥 계약을 합니다.

     

    심지어 신축이니 이자도 지원해준다고 하고

    이사비용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하지만 그 모든 비용이 자신의 전세가격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은 모릅니다.

     

    신축빌라 분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집을 팔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신축빌라 분양하는 사람들이 써먹기 좋은 전세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일단 감정가격을 시세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받아둡니다.

    그리고 그 가격만큼 전세 세입자를 받습니다.

    시세 안에서 받았기 때문에 전세보증가입도 가능해집니다.

     

    그러니 입주하는 사람들은 안심하고 들어갑니다.

    2중 3중으로 안전장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세 사기 예방하는 방법

    예방하는 방법은 일단 첫 번째로 신축빌라를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자 지원 등 각종 비용을 지원한다는 것을 의심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전세보증을 무조건 가입해야 합니다.

     

    임대인의 전세보증금 반환 능력보다는

    내가 입주하는 전세금이 적절한 가격인지를 살피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세입자를 새로 구하고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국기

    국가적 차원에서 예방해야 한다

    국가에서는 이러한 사태의 위험성을 깨닫고

    현재 다양한 피해 예방 대책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세 제도가 없어지는 것이겠지만

    현실적으로 하루아침에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기사 본문 : 바로가기

    반응형